2011년 국립중앙박물관 관람자 수가 324만 명으로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등 박물관과 미술관을 활용한 사회 교육, 문화 교육, 역사 교육의 현장 체험학습의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.  

    박물관미술관교육은 개인의 문화적 소양과 감수성을 함양하고, 창의력과 비판적 사고 능력을 강화하며, 세대 간 소통과 이해를 증진시킬 수 있습니다. 또한 교육적 가치와 학습의 연속성을 유지하고, 사회적 포용과 다문화 이해를 촉진합니다. 지역 사회와의 연결을 강화하고, 지속 가능한 발전과 문화유산 보호에 기여하는  교육적 차원에서의 적극적인 모색이 필요합니다.